안녕하세요! 루루비입니다(❁´◡`❁) 벚꽃이 거의 지고 파릇파릇한 이파리가 돋아나는 시기가 되었어요! 이제 주변은 싱그러운 초록색으로 물들겠죠? 이번에는 오산에서 규모가 좀 있는 "스티빈"이라는 카페를 가보았는데요~! 원래 이 카페 처음 오픈했을 때 갔다가 사람이 너~~무 많아서 그냥 돌아온 적이 있었어요. 저는 사람이 너무 많으면 시끄럽고 정신도 없어서 대부분 사람이 많이 없을 때 가는 편인데 매번 미루고 미루다가 이번에 다시 방문하게 됐습니다. 일요일 밤에 다녀왔는데 사람이 그렇게 많진 않아서 조용하고 한적했답니다! 그럼 이제 카페 구경하러 가볼까요~? 👇👇👇👇👇 스티빈 영업시간 10:00 - 22:00 내비를 찍고 거의 다 도착할 때쯤이면 원룸 빌라들이 많은 골목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여기 이런 데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