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
rurubi입니다!
😊
당일치기로 경주여행을 다녀오면서
꼭 가보고 싶었던
음식점에 방문했어요~!
인스타로 보고
비주얼이 너무 먹음직스러워서
나중에 꼭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
드디어 소원성취를
했답니다!!
올바릇식당
저희는 토요일에 방문을 했고
11시에 매장이 오픈되는 시간인데
제가 10시 30분쯤 도착했을 때
이미 3팀의 대기가 있었습니다!!
후기를 찾아봤을 때 점심시간 때 맞춰가면
대기가 길다고 해서
오픈런했어요~ 🤭🤭🤭
매장 앞에 테이블링 기계로
전화번호와 앉고 싶은 좌석을 지정 후
예약 걸어 놓으셔야 합니다!!
줄 서서 기다리는 거 아니에요!!
매장 오픈 시간 이후에는
테이블링 어플로 원격 줄 서기도
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!!
주차공간은 10대 남짓 댈 수 있었고
오시는 손님 대비 협소하다고
생각했어요ㅠㅠ
하지만 주차 안내해주시고
회전율도 빨라서
나름 괜찮을 것 같았어요~~!
대기하면서 보문호도 구경했어요~!
날씨가 좀 흐린 날이었지만
굉장히 넓고
산책 코스로도 좋더라고요!
오리배 타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😊
카카오톡으로 연락이 오면 입장하는데
카운터에서 앉기 전에 미리 주문을 받습니다~!
저희는 2명이라 창가 자리 지정해서 앉았어요!
밥 먹으면서 앞에 호수도 보고
눈 호강 입 호강~!🧡
창가 쪽 앉기를 정말 잘했어요!
먹는 방법이 테이블에 부착되어있어요!
티슈의 문구도 센스 있네요 ㅎㅎㅎ
김치, 콩나물무침, 옥수수, 오뎅볶음,
간장게장, 깻잎, 김, 미역국이
기본 반찬으로 나왔고
반찬들은 전부 맛있었어요!
간장게장이 좀 짜고 비리긴 했지만..
저희는 꼬막육전대판을 주문했어요~!
비주얼이 정말 당장이라도 먹고 싶은
비주얼 아닌가요??!
대접에 밥과 꼬막무침을 덜어서
쓱쓱 비벼 먹었는데
간이 세진 않고 고소하니
맛있었어요!
약간 저한테는 좀 싱거운 느낌이 들어
구비되어있는 고추장을
뿌려 제 입맛에 맞춰 먹었어요!
고추장이 짜지도 않고
맛있었어요!
저는 역시 김에 싸 먹는 게 제일 맛있더라고요!
미역국도 맛있어서
리필해서 더 먹었답니다ㅎㅎ
육전도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
제 개인적으로는 위에 올려진
샐러드가 맛이 없어서
다 덜어놓고 먹었어요😭
유자+와사비?
육전과 안 어울리는 느낌이라
좀 아쉽긴 했지만
전부 만족스럽게 먹었답니다!
👍👍👍
다 먹고 20분 거리인 황리단길을 가봤는데
여기가 바로 주차의 난이더라고요
WoW!
안쪽 주차장으로 가면 아예 차를
못 댈 거 같아서
가기 전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는데도
오랜 시간이 걸렸어요ㅠㅠ
유명한 쫀드기와 옼수수아이스크림을
먹어봤는데
개인적으로 쫀드기는..
너무 기름져서 별로더라고요
전 불에 구워 담백한 쫀드기를
좋아해서
양념도 그렇고 제 입맛에는,, 별로..
옼수수 아이스크림은
정말 맛있었어요!
옥수수의 담백한 맛과 고소함
+ 밑에는 소스에 버무려진 옥수수 알갱이가
들어있는데
정말 맛있더라고요!
👍👍👍
하지만 그곳 어디에도 쓰레기통이 없어서
너무 불편했어요ㅜㅜ
관리가 안돼서 그런지..
길거리 음식을 많이 파는데
쓰레기통이 없어서 죄다 들고 구경해야 하니
힘들더라고요 ㅠㅠ
음식물 반입 금지 상점들도 많고ㅜㅜ
오늘의 포스팅 어떠셨나요~!?
여름휴가를 경주로 계획하고
계신다면
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~!
다음에도 맛있는 포스팅으로 만나요!
bye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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