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! rurubi입니다! 요즘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 코로나 시국이라 어디 마음 놓고 다니지도 못하고 봄은 왔는데 집에만 있는 것도 우울해서 작년에 다녀왔었던 연화지를 다시 찾게 되었어요! 작년에는 코로나가 무서워서 새벽에 도착하게 출발했었어요😁 새벽시간이라 한적하고 사람도 없고 야경도 마음껏 즐기고 왔답니다!😀 오늘도 내심 사람이 없길 기대하며 내비로 2시간 20분! 출발! 벚꽃에게 인사도 못하고 언제 왔다 갔는지도 모르게 서둘러 보낼 뻔했는데😂 김천에 도착하자마자 강변공원에 맛보기로 살짝 들러 벚꽃길 드라이브를 했어요 핑크 핑크 한 벚꽃들이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?? 차에서 바라보기만 해도 즐거웠어요🌸 바로 다음 장소인 연화지로 출발! . . . 저는 차로 대부분 움직이기 때문에 주차도 아주 ..